6월 7일
나두 피곤한지 두어번 잠을 깬것 말고는 잘 잤다. 우리가족 4명이 1층을 다 쓰면서 지내기엔 아주 좋은편이다.
밤에 조금 추운거 말고는 괜찮았다. 온돌식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조금의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외국여행 ㅎㅎ
아버지께선 오늘 늦잠을 주무셨다. 내가 살면서 아버지가 늦잠주무시는 건 첨이다.
하여간 우리가족은 아침을 먹고 나들이에 나섰다.
Tsawwassen에서 첫번째로 Queen Eliabeth Park였다. 넓은곳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되있는 공원이다.
가족은 몇장의 사진을 찍고. 꽃을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이지만 별로 재밌어 하지 않는다.. ㅎㅎ
날씨가 오전이라서 인지 바람도 불고 춥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boat와 mountain중 일단 mountain에서
관광 곤도라를 먼저 하기로 햇따.
한눈에 vencourver 가 내려다 보이는 Grouse Mountain을 갓따. 와우~ 인당 $34짜리 곤도라였다.
인원도 음~ 50명은 한번에 땁승할수 있는 곤도라다..
Grouse Mounyain 정상(House) 에 올라가니 아직 지난겨울의 snow가 남아있다. 싸여진 눈 높이가 주현이의
키와 비숫하다. 6월의 날씨도 몇사람을 빼고 대부분이 여름옷차림인데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겨울옷이다
그랬다. 우린 너무 추웠다.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장관을 사진기에 담고 서둘러 house에 자리 잡았다.
햄버거 french fried, hot coffee, choco가 몸을 녹여줬다.
정상에서 birds show가 준비중이었는데. 추위덕분에 아쉬움을 뒤로했따. 내려오는 곤도라에서 보는 즐거움이란..
그위에서 bear 한쌍이 있었는데. 도무지 발만 만지고 있어 얼굴을 보지못했따. 그래도 추운날씨에도 곰은 있더라.
오늘이 Saturday 이라서인지 곳곳에서 행사가 많았다.
Stanley Park에서도 오전에 싸이클 대회가 있는지 수많은 선수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었따..
주현이의 boat 성화로 Stanley Park prospect point에서 Granville island로 이동햇따.
지나다가 우스운 장면을 목격햇따. 아이들에게 좀 낯 뜨거웠지만……
Stanley Park쪽에서 가는중에 건너편 도로에서 수많은 싸이클 인파가 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nude였다..
첨엔 비키니차림인줄 알았는데 perpect all nude였다 아마도 그들만의 event가 있은듯 햇따.

그래도 traffic상황이 좋은편이었다. 한국에 satur이면 시내곳곳이 엉망인데 말이다.
Granville Island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게 너무 많다. Toy shop에서 game etc..
ferry 선착장에는 뭘 구경하기 위해인지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뭘까??
내가 예상한 boat는 아니지만 강가의 몇군데를 둘러보는 aqua bus라는 boat가 있었다..
우습게 생긴 단순한 boat였다. 우리가족 5명이서 $18이다. 제법 빠르고 잼난다.
돌아와 보니 많은 구경꾼들은 빠지고 행사 진햏요원들이 널판지(솔직이 꽤 큰)를 옮기고 있다..
우리가 돌고온동안 주어진 시간내에 널판지로 배를 만들어 누가 멀리까지 갔다오나 하는 game이 진행된듯하다
가끔 외국방송을 보면 그러한 event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서도 걸 했나보다.. Very fun fun 햇을듯…
오다가 재래시장 비슷한 곳에서 과일을 사갖고 왔다. 수박 한똥, 딸기 1상자, 망고 1상자, apple 몇 개
그외 다른 과일도 샀는데 $15이란다. 한국선 e mart에선 수박 한똥에 여기 돈으로 $10도 넘는데..
시계가 18시에 다가선다.. 저녁먹고 수영장 간다는데 갈수있을지 모르겟따.. 21시까지 한다니 원…쩝
잠깐 computer하는 동안 아이들끼리 동네에 나갓다 온다고한다..
수영장을 담으로 미루고 애들은 학교 놀이떠에서 놀다 들왔따. 어제처럼 와인과 맥주로 가벼운 술을 했따..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낼은 주일이다. 예배와 함께 하루를 즐겁게 보내야 겟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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