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늦게 잤는데도 어제에 이어 일찍 깼다. 어제밤 간만에 internet으로 mail도 확인, websurfing하느라 늦었다.
짐을 정리했다. 그런데 ㅎㅎ 주희엄마와 가방을 바꿔주고 여유있으리라 생각했던 가방이 아주tiet하다.
두고가란 큰수건도 안들간다.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다 걍 신발하고 컵라면을 비닐bag에 넣어 다니기로 햇따.
한국시간이 11쯤 될듯하다. 혹시나 해서 집에 전화하니 주희엄마가 받는다. 방가운 목소리다
짐 정리하고 있단다. 주현이 자고 주희는 학교 갈 준비 한단다. Good Luck이란다.
아버지께서도 아직이셨다. 좋은여행이후 잘 쉬시길 바랬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 후 현지 가이드와 phone을 했다. 11시경 만나기로 했다.
가는동안 BMW convertible을 몰고갓따. 이야! 진짜 잘나간다. 조그만 차에 비해 배기량이 커서인지 졸라 잘나간다.
쫘~악 뻗은 도로를 달렸다. 잘나가는 만큼 바람 엄청 들이친다. 헤어style 완죤 망가진다.. 담엔 모자쓰고 달려야겟따.
vancourcer 공항에서 미리 담주에 갈 미국행 창구를 둘러보았따. 담주에 새벽일찍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혼자 앉아 지금 글을 쓰고 있다. Lounge에서 이런것도 재밌다. 언제 해보겟나? 주변엔 한인들이 많다.
vancoucer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다는게 실로 느껴진다. Los에 가도 이럴까?
12시경 가이드에게서 전화가왔다. 생각보다 나이가 든 가이드이다. 아무래도 가이드포함 내가 젤 어린듯하다.
아직 여행객들은 안나왔다. 뱅기는 일찍 도착했는데 좀 지연되나보다.
오늘 schedule은 지난주에 가본 Elabath park와 Grouse Mountain이 주인듯 하다
지난주에 가보았지만 지나친 것들을 한번 더 관심이게 봐야겟따.
17명의 사랆들과 합류했따. 푸흐흐 년령대가 한쌍의 신혼부부를 제외하곤 60대이상이다. 실버관광이다.
덕분에 느긋한 여행이 가능하겟따.
늘 그렇듯이 바로 점심시간이다. China town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을 햇따. 오랜만에 먹는 한국찌게다. 그런대로
맛이 좋다. 버스에서 잠깐 졸았다. 어느새 증기시계가 있는 Gas town에 왔다.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많이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잇따. 그러니 유명하긴 한가보다. 나도 합류했다. 하하
걸어서 조금 올라가니 CANADA PLACE가 있다. 범선모양의 건물인데 너무 가까이서 봐서그런지 걍 건물모양이다.
그러나 그앞에 펼쳐진 선착장은 다르다. 멀리 가보았던 Gouse. M 과 Seymour. M이 보이는 모습은 멋지다.
역시 사진 찍고, 이동하여 Stanley Park로 왔따. 너무 횡하니 돌아다니는 거다.
지난주에 미리 천천히 돌아봐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이래서 관광 package는 그렇다.
가족들과 다녔던것이 얼마나 좋은 경험이었는지 다시 느낀다. 헤헤
난 지금 Stabley Park안에서 지난 추억을 감상한다.
Park를 돌아 Prospect point를 둘러보았따.
한부부가 ice cream을 사주셔서 얻어 먹었다. 혼자 있으니 그런거 하나도 먹기가 아깝다. ㅎㅎ
하여간 더운 날씨가 잘 먹었따.
Suspension Bridge에 갔다. 지난번 가족들과는 그냥 지나친 곳이다.
말그대로 흔들리는 다리와 그 아래를 내려다 보는 느낌이 아찔하다.
높게 솟은 나무와 울창한 숲속길이 더위를 잊게해준다. 슬리퍼를 벗고 맨발로 숲속길을 걸었다.
더 들어가 세차게 흐르는 물가에 발을 담갓다. 우리애들과 이런곳에서 좀 더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햇살이 너무 좋다. Grouse. Mt에 왔따. 다시와 봐도 좋은곳이다. 지난주보단 훨씬 사람들이 많다
가본곳이라 Entrance근처에서 일행을 기다려야 했다. 아래서 관광객들과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즐겁다. .
곤도라 맞은편으로 산책로가 있어 올라가보니 wolves를 모아둔 울따리가 있따. White와 Black 의 세마리가
낮잠을 자는둥 어슬렁거린다. 가까이서 보니 새롭다.
아래로 내려오니 Grouse Grind Trail이란 산책로가 있다. 엄밀히 말하면 cross country course이다.
올라가는 사람들이 제대로된 복장에 몸을 푼다. 나도 가볼까 했지만 의상이 받쳐주지 않는다.
주의사항이 길게 쓰여져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슬리퍼가 안된다말이 있다. ㅋㅋ 가고 싶은건 진짜다.
Surrey가 있는 HTL로 출발했다. Canada에서 첨 가보는 곳이다. 저녁이라서인지 한산한 도시이다.
Buffet로 저녁을 했다. 음식종류도 많고 맛도 좋은편이다.
Check in하고 방에 들왔따. 나보다 10살이 위신분하고 방을 함께 쓰게됐다. 직업이 마취과 의사란다
이분이 엉뚱한면이 있다. 대충 짐정리하더만 어제 면세점에서 샀다믄서 양주한병을 꺼낸다.
잔도 닦아서 가져오더만 한잔하잔다. 내가 얼음 가져오고 함께 한잔했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서 와이프와 이곳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한단다.
벌써 시간이 10시반이다. 피로와 더불어 양주두어잔이 졸음을 몰고온다.
낼은 Ferry로 Vancouver 섬으로 이동한다. 해서 아침일찍 출발 해야한다. 지난번에 못들른 부차든 가든과
내 옷도 하나 살 계획이다. 아버지가 가져가신 그옷…
이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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