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변화가 정말 많았다.
2월엔 정박사네 가족이 연수차 미국 샌디에이고로 연수를 갔고, 우리 주희도 따라갔다.
지난해 많은 영어공부도 하고...
같은날 동서네집으로 잠깐 이사를 하고
5월에 20일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우리집으로 이사했다.
새로운 집은 늘 기분이 좋다.정리하는데 시간도 걸렸지만..하여간
이사전 어린이날 아빠인 내가 왼쪽팔꿈치 인대가 끊어지는 큰사고를 당했다..
너무 어이없게 다쳤지만,,후유증이크다..
완쾌가 되더라도 온전한 상태는 아닐꺼라는데...

페이스북으로 온가족이 교류하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주현이 스피치학운, 영어학원, 태권도학원, 축구교실로 아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 집에도 자주 데려오고, 활발해진 생활을 하고 있다.
수진이 EMR팀에서 바쁘게 보낸다. 많이 피곤해보여 걱정도 되지만,,
지혜롭기에 잘 이겨내고 있다.

주희가 나름대로 잘 적응하고 있다. 직접볼수 없어서...확인불가지만
학교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고 강의도, 시험도 잘 적응하는 듯하다.
얼마전에 엄마에게 한국문제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이모네 가족과 있지만 홀로 외로울텐데 정말 많이 성숙한거 같다..

아빠로서 전화통화나, 페이스북으로 격려글 밖에 못해주는데..
잘 생활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첨하는 미국생활에서 정박사가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다.
잘 참고 견뎌내도록....
11월이나 12월쯤 우리가족도 샌디에이고로 다녀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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